새해 첫 날 "떡국"

2013. 1. 2. 02:03 | Posted by 너부리7
디어... 2013년 계사년 첫 날이 밝았습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건 매우 슬프지만
그래도 새해니까 일단은~ 새 희망을 품어보려고요. ^^* 


새해 첫 아침에는 역시 "떡국" 이 진리죠~
새하얀 떡국과 함께 희망찬 계사년을 맞이해보아요!
(글 올리는 게 하루 지나긴 했지만... ☞☜)








떡  국








저는 개인적으로 떡국보다는 만두국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떡국 끓일 때 국물을 넉넉하게 잡아서 끓인 후에
냉동만두를 간단히 전자렌지에 돌린 다음 합체시켜 먹지요.
떡이랑 만두를 함께 넣어 끓이면 떡은 퍼지고 만두는 터지거든요.


직접 낸 육수에 끓인 뜨끈한 만두 넣은 떡국에
시원한 김치랑 고소한 동그랑땡이랑 곁들여 한상 차려 먹었더니
추운 겨울 날씨지만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









행복한 요리 시간 되세요~ 

 




  [재료] 
2인분
떡 500g
쇠고기 양지머리(또는 국거리) 300g
2L
간장 1큰술 → 기호에 따라 가감
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

그 외 달걀, 구운 김, 대파 등등




  [준비하기]
1. 쇠고기찬물30정도 담가 핏물을 주세요



  [만들기]
*육수
1. 냄비에 핏물 뺀 쇠고기+2L를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2. ①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줄여 40~50분간 푹 끓여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 끓을 때 뜨는 거품은 걷어주세요
3. 쇠고기는 건져서 결대로 찢어 준비해주세요


*떡국
1. 은 씻은 후 10분 정도 물에 불려서 건져주세요
2. 냄비에 육수+쇠고기+간장1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3. ②가 끓기 시작하면 불린 을 넣고 5분간 팍팍 끓여주면 
떡국 완성~!
      → 마지막에 푼 달걀을 원을 그리듯이 넣어줘도 좋아요
4. 떡국을 그릇에 담아 구운 김, 파 등을 곁들여 맛있게 냠냠 >_<

To Be Continued...

굴 향기 가득 "굴국밥"

2012. 2. 2. 23:50 | Posted by 너부리7
을 질렀어요 ^^
겨울엔 차디찬 겨울바다가 떠오르는 바다향기 가득한 굴이 제격이니까요!
굴 특유의 식감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로써는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T^T
그나저나 150g × 5봉이나 되는 굴을 어찌 다 먹을런지 걱정도 되네요. ㅋㅋ
올 겨울 들어 굴 보쌈은 벌써 몇 차례 해먹었으니...
음...
그.래.요. 굴국밥이 좋겠네요!!!  

 

굴 국 밥


  [재료]  2인분
200g

*부재료
작은두부(175g) 1/3
불린미역 100g
달걀
2
부추 한 줌
대파 조금

*해물육수
6컵 (1컵=200ml)
국멸치 10마리
마른새우 5마리
다시마 5cm × 5cm 2
대파 1/2
무 지름 10cm × 2cm 1토막

*양념 → 기호에 따라 조절
꽃소금 1작은술
새우젓 2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준비하기]
1. 냄비에 +해물육수 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5간 끓인 후 다시마 건져내고
    5간 더 끓여 해물육수를 만들어주세요
        → 저는 대형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다시팩으로 간단히 우려냈어요 ^-^v
            다시팩 사용 시 다시팩 2+대파+를 넣고 10간 끓여주세요

2. 은 살살 흔들어 씻은 후 물기주세요
3. 두부3cm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불린 미역부추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송송 썰어주세요


  [만들기]
1. 해물육수굴, 두부, 미역을 넣고 10간 끓여주세요
2. ①을 꽃소금, 새우젓으로 간을 한 뒤 1간 더 끓여주세요
3. ②에 부추, 파, 달걀을 깨뜨려 넣은 후 1간 더 끓인 후
    후춧가루를 조금 뿌려주면 굴국 완성~!
4. 오목한 그릇이나 뚝배기에 을 담고 굴국을 푸짐하게 올리면 굴국밥 완성~!
    굴국밥은 시큼하게 잘 익은 무김치 & 부추무침과 찰떡궁합 ♡_♡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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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상 단골 "소갈비찜"

2012. 1. 26. 17:02 | Posted by 너부리7
늘은 저의 귀 빠진 날이랍니다. *^^*
설 연휴엔 영화 관람 차 시내에 한 번 나간 걸 제외하면 푹~ 쉬었는데
설 연휴 전 걸린 목감기가 쉽게 떨어지질 않아
부득이 연휴의 끝자락을 잡고 오늘 하루 휴가를 냈어요.

보통 우리 집은 생일상에
소고기를 듬뿍 넣은 미역국, 소고기 불고기, 김 등을 상에 올려요.
느즈막히 일어나 우선 미역국부터 끓이고 불고기를 할까 뭘 할까 궁리하다가
냉동실 한 켠에 잠자고 있는 소갈비가 떠오르더군요.
소갈비 하면 갈비찜 아니겠어요? ^^

소갈비찜

갈비찜 하면 만들기 어려운 어려운 음식이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갈비찜 만드는 거 어.렵.지. 않아요~! (최효종 Ver.)
3시간만 투자하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소갈비찜 만드러 출~발~



  [재료]  
2인분
소갈비 600g (1근)

*부재료
무 지름10cm × 2cm 1토막 → 밤 1톨 크기 10개 분량
10→ 저는 고구마로 대체했어요
대추 5
은행 10

*양념장
진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물엿 2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생강가루 1/2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
통깨 1작은술


  [준비하기]
1. 소갈비는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2. 무는 밤톨 만한 크기로 잘라 테두리를 둥글게 다듬어 주세요
        → 밤 대신 고구마를 사용할 경우 '무와 동일한 방법' 으로 손질해요

  [만들기]
1. 냄비에 핏물 뺀 소갈비 4을 넣고 중불에서 1시간 동안 푹 끓여주세요
2.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3. 양념장에 끓인 소갈비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4. 냄비에 소갈비, 무, 밤(또는 고구마), 대추, 은행, 소갈비 끓인 육수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육수가 자작자작 하게 남을 때까지
    끓여주면 완성~!  40~45분 정도
5. 오목한 그릇에 소갈비찜을 담은 후 달걀지단, 실고추, 잣 등을 얹어주세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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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별미 "연근찰밥"

2011. 11. 7. 01:35 | Posted by 너부리7
연근이 제철이에요.
껍질을 벗겨서 파는 것들은 표백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껍질이 있는 연근을 사다가
이번 주 내내 각종 연근 음식들을 해먹었답니다. ^^*

그 중 하나가 바로  연.근.찰.밥.

 

연근, 대추, 고구마, 건표고버섯를 넣고 지은
가을의 맛과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영양찰밥
연 근 찰 밥

아삭한 연근, 달달한 대추·고구마가 쫄깃한 찹쌀밥과 찰떡궁합!
부재료들을 모두 위에만 올렸더니 찹쌀밥의 윤기는 하나도 보이지가 않네요... ^^;;
(연근찰밥 레시피는 "수퍼레시피 11월호" 에서 가져왔는데요
밤 → 고구마, 은행은 생략하고, 건표고를 조금 추가했답니다)



  [재료]  
2인분
찹쌀 1.5
연근 150g
건대추 15
고구마(작은것) 2→ 알밤 사용 시 10
건표고 슬라이스 조금

*밥물
물 2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 레시피에는 맛술을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맛술은 쓰지 않아요
다시마(5cm × 5cm) 2


  [준비하기]
1. 찹쌀은 미리 1시간 정도 불린 후 체에 물기를 빼주세요
2. 연근1cm 크기로 자른 후 반으로 잘라 반달 모양으로,
    고구마(또는 밤)는 밤 한 톨 정도의 크기로 잘라주세요
3. 냄비에 밥물 재료들을 붓고 손질한 연근을 넣어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 다시마는 버려요


  [만들기]
1. 뚝배기, 압력솥, 돌솥 등에 불린 쌀 → 밥물 → 부재료들을 넣어주세요
        → 밥물은 준비하기 ③의 방법으로 만들면 1컵이 조금 넘는데
            전 조금 부족한 듯 싶어서 물 0.5컵 정도를 추가로 넣어줬어요

2. ① 압력솥 - 센불에서 끓이다가 추가 돌아가면 약불로 줄여 5~6분간 뜸을 들여요
    ② 뚝배기, 돌솥 - 밥물이 거의 줄어들 때까지 센불로 계속 끓이다
                              약불로 줄여 5~6분간 뜸을 들여요
3. 완성된 연근찰밥을 맛있게 드세요~

To Be Continued...

뜨끈한 국물이 그립다 "만두전골"

2011. 1. 12. 15:01 | Posted by 너부리7
연일 계속 되는 강추위에 뜨끈한 국물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자주 먹는 김치찌개, 부대찌개의 시큼한 국물이 지겹던 어느 날
만두전골을 만들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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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냉장고에 채워넣는 채소들인 버섯, 애호박, 양파에다
비록 시판 만두이기는 하지만 손만두까지 넣으니 꽤 푸짐하네요~ ㅋㅋㅋ
뜨끈한 국물이 그리울 때 강.력.추.천. 만두전골 ^ㅁ^


[재료]  2~3인분
시판 냉동 손만두 8
쇠고기(불고기용) 150g
참타리버섯 or 느타리버섯 2줌 (약 100g)
애호박 1/4개 (약 60g)
양파 1/4개 (약 50g)
*멸치 육수
멸치티백 1or 국멸치 20+ 다시마 5cm × 5cm 1
6컵 (1= 200ml)
*쇠고기 양념
간장 2작은술, 청주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전골 양념장
멸치액젓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1/2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준비하기]
1. 냄비에 물과 시판 멸치티백 or 국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여 육수를 내주세요
      ①시판 멸치티백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5분간 더 끓여 완성
      ②멸치+다시마 - 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2분 후 다시마 건져내고 8분간 끓여 완성
2. 애호박과 양파는 반달모양으로 썰고, 버섯은 가닥가닥 찢어주세요
3. 쇠고기는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재워주세요
4. 볼에 전골 양념장 재료들을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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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전골냄비에 야채, 고기, 만두를 예쁘게 둘러 담아주세요
2. ①에 육수와 전골양념 섞은 것을 얌전히 부어주세요 
3. ②를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1분 후에 불을 줄이고
    5~6분간 더 끓여주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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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미역국에 이은 닭가슴살 음식 제2탄 - 함경도식 닭비빔밥 ^-^

요즘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중에 KBS"한식탐험대" 라는 게 있다.
매 회(주 1회 방영) 우리나라 고유의 먹거리 한 가지를 주제로 삼아
전통적인 조리법을 고수하는 맛집과 독특한 조리법을 가진 맛집도 소개하고,
이 먹거리를 먹고 건강해진 사람들(주로 다이어트 -_-;), 건강 정보, 고수도 등장하고,  
세계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로 퓨전 스타일의 요리법도 검증하는 등 다채롭다.
얼마 전 이 프로그램에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주자 "비빔밥" 이 등장했다.
의례 비빔밥 하면 연상되는 전주비빔밥은 물론 돌솥비빔밥의 원조도 등장하고,
전주 못지 않은 맛의 고장인 진주의 진주비빔밥과 안동의 헛제사밥도 소개됐다.
그러나 가장 나의 관심을 끈 것은? 생전 처음 보는 함경도식 닭비빔밥이었다.
매콤하게 무친 닭살과 아삭한 콩나물무침을 따끈한 밥에 비벼 먹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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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닭가슴살에 섬유소+비타민C 듬뿍 콩나물까지 들어갔으니
꽤 괜찮은 다이어트 음식이 될 것 같다. ^-^ 
그러나 다이어트의 관건인 이 놈의 밥을 줄일 수 있을까? 음... 맛있다... ㅋㅋㅋ


[재료]  2인분
닭가슴살 3
콩나물 1/2 봉지 (400g 1봉지 기준)
*닭육수 
6컵 (200ml × 6), 양파 1/2개, 마늘 6톨, 청주 1큰술,
송송 썬 파 조금, 후춧가루 조금, 소금 조금(기호에 따라)  
*닭무침 양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콩나물무침 양념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조금

[준비하기] 
1. 냄비에 물+닭가슴살+양파+마늘+청주를 넣고 센불에서 10분간 끓인 후
    중불로 낮춰 10분간 더 끓여 닭육수를 내주세요
2. 완성된 닭육수는 체에 걸러주세요
3. 닭고기는 먹기 좋게 결대로 찢어주세요
4. 냄비에 물 5컵과 소금을 조금 넣고 끓이다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넣어 1분간 삶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콩나물을 삶은 후 찬물에 헹구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헹구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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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닭육수에 송송 썬 파+후춧가루+소금을 넣어 가볍게 양념해주세요
     닭가슴살 육수라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따로 기름을 거를 필요는 없어요 ^.^
2.
 볼에 찢어놓은 닭가슴살과 닭무침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3. 물기를 뺀 삶은 콩나물에 소금, 참기름, 다진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4. 오목한 그릇(라면기나 면기 등)에 밥→콩나물무침→닭무침을 차례로 담아주세요
5. 완성된 닭비빔밥과 양념한 닭육수를 함께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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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향긋한 겨울별미 "굴밥"

2010. 1. 29. 01:36 | Posted by 너부리7

일주일도 훨씬 넘은 것 같은데 Daum 메인페이지에 굴무침이 떴더랬죠.
평소 굴을 좋아하는 전 군침을 꼴깍꼴깍~ >_<
다음날 집 근처 하나로마트로 달려가 굴, 미나리, 배 등 재료를 사서 냉장고에 봉인...
그 후 며칠이 흘러 TV에서 홍합을 넣은 영양밥이 나오지 뭡니까!
그리하여 굴무침 대신 굴밥을 하고 말았다는 슬픈 전설입니다. ㅋㅋㅋ


쨔안~ 이렇게 굴 향기가 물씬 풍기는 '굴밥' 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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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에 슥슥 비벼서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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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들자면 은행, 밤, 당근 등이 필요했지만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 있는 재료들을 십분 활용해서 간단히 만들어봤습니다. ^^
작년에 약식 해먹으려고 사놨던 대추,
사놓은지 두어달이 훌쩍 지난 고구마(밤을 대신해),
오래 전에 사놓고 포장조차 뜯지 않았던 북한산 표고버섯 슬라이스,
유통기한 다 되어가는 생굴 1봉지.. 이렇게 넣고 만들었어요~



[재료]  2인분
*굴밥
2→ 불리면 2.5컵 정도로 늘어나요
참기름 1큰술
고구마 50g (or50g)
건표고버섯 슬라이스 10조각 (or 생 표고버섯 2개)
녹차물 2.5(건표고 우린 물을 써도 좋아요)
건대추 2
150g (1봉지)
*양념장 
진간장 4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버섯 불린 물 1큰술
→ 추가로 참기름 1작은술 + 다진파 1작은술 + 부추를 더 넣어도 좋아요

[준비하기]
1. 쌀은 1시간 정도 충분히 불린 후에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2. 굴은 소금물(물5컵+굵은소금3큰술)에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 무 간 것을 함께 넣고 씻어주면 더 좋다네요~ 
3.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후 1cm × 1cm 크기로 썰어 찬물에 담궈 전분을 제거하세요
4. 건표고를 쓰는 경우 미리 미지근한 물에 담궈 불린 후 손으로 물기를 짜주세요
5. 건대추는 씨를 제거한 뒤 채를 쳐주세요
6. 녹차물을 우려주세요 (녹차 티백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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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뚝배기(or 돌솥)에 참기름을 둘러 달군 후 쌀을 넣고
    쌀알이 투명해질 때까지 약 5분 정도 볶아줍니다
2. ①에 고구마, 표고버섯, 녹차물 2.5컵을 붓고 밥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센불로 팍팍 끓여줍니다 (밥물이 넘치면 뚜겅을 그냥 열고 끓이세요)
3. ②에 대추를 넣고 약불로 줄인 후 5분간 뜸을 들입니다 (뚜껑을 꼭 닫아주세요)
4. ③에 굴을 넣고 5분간 더 뜸을 들이면 맛있는 굴밥 완성입니다
5. 볼에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주면 맛있는 양념장 완성입니다
6. 따끈한 굴밥을 푸짐하게 떠서 양념장을 넣고 슥슥 비벼주면 먹을 준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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