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입문하다...

2008. 8. 28. 20:23 | Posted by 너부리7

미니 홈피, 블로그...
사실 이러한 종류의 인터넷 기반 서비스는 아직도 나에게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몇 년 전 싸이가 큰 인기를 모았을 적에도 나는 무덤덤한 편이었고
디카를 장만하고 난 후 뒤늦게 동참을 했지만
영화관람 후기나 여행 사진 등을 올리는 것 외에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았었다.
솔직히 인간관계의 폭이 그닥 넓지 않은 나로서는 초라한 방문자수를 보는 것도 고역이었다. ^^;;
어쨌든 이젠 싸이 같은 미니 홈피 보다는 블로그가 대세란다.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중 고민을 하다
요즘 내 지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를 통해 블로그 생활에 입문하기로 했다.

운명의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늦은 오후!
블로그 제목을 결정하기 위해 1시간 가량 고민을 하다 드디어 블로그 개설 완료...
그러나 블로그란 녀석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듯 하다. ^-^*

집에서 독립을 한 이후 부쩍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요리, 홈베이킹과
아주 오래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영화, 책 등의 리뷰를 중심으로
나만의 멋진 블로그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아직은 희망사항!)

나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다,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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